창평 다모아예술단, 태국 국제 민속 축제에서 한국 전통문화 멋 알려
제27회 태국 국제민속축제 참가해 전통민속창극 공연 등 선보여
정미숙/이영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8.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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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다모아예술단(단장 이영미)이 지난달 열린 제27회 태국 국제 민속 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해 대한민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태국 수린 국제민속재단과 수린성 문화유산 촉진 진흥 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27회 태국 국제민속축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나콘 라치사마성 소재 카오야이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 창평 다모아예술단은 전통민속창극 공연과 더불어 전통의상 패션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영미 단장은 “대한민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 전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국 수린 국제민속재단과 수린성 문화유산 촉진 진흥 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27회 태국 국제민속축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나콘 라치사마성 소재 카오야이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 창평 다모아예술단은 전통민속창극 공연과 더불어 전통의상 패션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영미 단장은 “대한민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 전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미숙/이영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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