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죽골 다품학부모 가을음악회
담양교육지원청, 2022. 학부모 힐링을 위한 가을 음악회 개최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2.10.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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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 5일 담양의 대표명소인 메타세쿼이아 길 내 잔디마당에서 평소 가정과 직장생활로 지치고 힘든 관내 초·중·고 학부모들과 담양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과 힐링의 “쉼”이 있는 청죽골 다품학부모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관현악과 성악가 총 6명으로 구성된 조이플 앙상블 연주단은 다문화 학부모들을 위한 중국, 필리핀, 일본 음악을 비롯하여 대중음악, 뮤지컬, 클래식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음악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학부모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다문화 학부모는 “시간 내어 가야 하는 공연장이 아닌 가까운 우리 마당에서 친숙하고, 흥겹고, 감동적인 음악을 들으니 그동안 자녀교육과 가정, 직장생활에 지쳐 있는 마음이 풀리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음악회를 마련해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모국을 떠나온 다문화 학부모님들에게 음악으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었고, 항상 애쓰시는 학부모님들에게 쉼이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를 함께 기른다는 생각으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교육대전환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관현악과 성악가 총 6명으로 구성된 조이플 앙상블 연주단은 다문화 학부모들을 위한 중국, 필리핀, 일본 음악을 비롯하여 대중음악, 뮤지컬, 클래식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음악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학부모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다문화 학부모는 “시간 내어 가야 하는 공연장이 아닌 가까운 우리 마당에서 친숙하고, 흥겹고, 감동적인 음악을 들으니 그동안 자녀교육과 가정, 직장생활에 지쳐 있는 마음이 풀리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음악회를 마련해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모국을 떠나온 다문화 학부모님들에게 음악으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었고, 항상 애쓰시는 학부모님들에게 쉼이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를 함께 기른다는 생각으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교육대전환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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