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감만족!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아동과 부모 40명이 함께 소통하며 우리쌀로 만든 떡을 빚는 의미있는 시간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2.10.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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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은 5일 36.5℃ 사랑나눔가게 모금 배분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아동 및 부모 30명이 함께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떡을 만들며 세대 간 소통하고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동들이 청정지역 담양에서 생산되는 쌀과 봉산딸기, 쑥, 단호박을 이용해 직접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양지길에서 담길 떡카페와 떡체험관을 운영 중인 김규남 위원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김규남 위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게 떡 요리를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매진하면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가게’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진철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떡케잌을 만드는 내내 밝은 웃음과 함께 창의적으로 떡을 빚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협의체 위원들과 아동들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진성 면장은 “추수철 바쁜 일정에도 체험행사를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떡을 만들며 세대 간 소통하고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동들이 청정지역 담양에서 생산되는 쌀과 봉산딸기, 쑥, 단호박을 이용해 직접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양지길에서 담길 떡카페와 떡체험관을 운영 중인 김규남 위원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김규남 위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게 떡 요리를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매진하면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가게’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진철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떡케잌을 만드는 내내 밝은 웃음과 함께 창의적으로 떡을 빚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협의체 위원들과 아동들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진성 면장은 “추수철 바쁜 일정에도 체험행사를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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