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2회 가사문학 찰옥수수축제 성료
나미영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7.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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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은 가사문학관 주차장에서 5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가사문학 찰옥수수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가사문학면과 찰옥수수연구회(찰옥수수작목반), 면민들이 합심하여 대표 특산품인 찰옥수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옥수수껍질 빨리 벗기기, 찐 옥수수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지역 가수들을 초대한 깜짝 노래자랑대회로 흥을 더했다.
가사문학면 찰옥수수는 2003년 18개 농가가 약 2ha 면적으로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품종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현재 65개 농가, 12.3ha에서 재배하는 가사문학면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인숙 찰옥수수축제 추진위원장은 “가사문학면 찰옥수수는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 식감이 쫀득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흥겨운 무대와 함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는 “면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사문학면 찰옥수수가 대한민국의 대표 옥수수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가사문학면과 찰옥수수연구회(찰옥수수작목반), 면민들이 합심하여 대표 특산품인 찰옥수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옥수수껍질 빨리 벗기기, 찐 옥수수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지역 가수들을 초대한 깜짝 노래자랑대회로 흥을 더했다.
가사문학면 찰옥수수는 2003년 18개 농가가 약 2ha 면적으로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품종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현재 65개 농가, 12.3ha에서 재배하는 가사문학면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인숙 찰옥수수축제 추진위원장은 “가사문학면 찰옥수수는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 식감이 쫀득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흥겨운 무대와 함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는 “면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사문학면 찰옥수수가 대한민국의 대표 옥수수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미영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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