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해곡리,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정미숙/이영미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6.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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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 창평면 해곡리 노인회(회장 박영오)가 지난 24일, 마을회관에서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하고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돈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장을 비롯해 이만기 창평면장, 최현동 군의원, 박태식 농협장과 송태영 분회장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모범경로당 선정을 축하했다.
모범경로당은 보조금 회계 관리 투명성, 경로당 회원 관리, 프로그램 참여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된다.
담양군지회는 4월 창평면 해곡경로당을 추천해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중앙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56개 경로당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박영돈 지회장은 “해곡경로당을 비롯해 각 경로당의 모범 사례를 전파해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오 해곡경로당 회장은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된 것은, 참석해 주신 분들, 그리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솔선수범하는 해곡리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돈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장을 비롯해 이만기 창평면장, 최현동 군의원, 박태식 농협장과 송태영 분회장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모범경로당 선정을 축하했다.
모범경로당은 보조금 회계 관리 투명성, 경로당 회원 관리, 프로그램 참여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된다.
담양군지회는 4월 창평면 해곡경로당을 추천해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중앙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56개 경로당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박영돈 지회장은 “해곡경로당을 비롯해 각 경로당의 모범 사례를 전파해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오 해곡경로당 회장은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된 것은, 참석해 주신 분들, 그리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솔선수범하는 해곡리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미숙/이영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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