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06.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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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5일 향군회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담양군 행정국장과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보훈 단체장,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유공자 표창은 6·25 참전유공자 국정원 외 2명에게 수여됐다.
강경원 행정국장은 대회사에서 “70년이 넘은 세월에도 전쟁의 상흔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시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애국선열들의 이러한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6·25 참전회장은 “올해 숙원이었던 담양 평화예술광장이 문을 열고 그곳에 6·25 참전유공자 명단이 벽에 새겨져 매우 뜻깊다”라며 답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담양군 행정국장과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보훈 단체장,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유공자 표창은 6·25 참전유공자 국정원 외 2명에게 수여됐다.
강경원 행정국장은 대회사에서 “70년이 넘은 세월에도 전쟁의 상흔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시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애국선열들의 이러한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6·25 참전회장은 “올해 숙원이었던 담양 평화예술광장이 문을 열고 그곳에 6·25 참전유공자 명단이 벽에 새겨져 매우 뜻깊다”라며 답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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