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 중년쉼터 ‘대전사랑방’ 개소식 개최
강병순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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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면은 지난 24일 중장년층의 풍요로운 삶과 성공적인 노년기를 준비․지원하는 공간, 중년쉼터 ‘대전사랑방’의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담양읍, 고서면, 창평면, 대덕면에 이어 문을 연 대전사랑방은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후 설계와 다양한 취미생활, 휴식, 이웃 주민들과 정보 공유 등의 역할을 하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전면 행복문화창작소에 자리 잡은 대전사랑방은 우쿨렐레와 통기타, 밴드 등 다양한 악기연주 프로그램과 요가, 탁구, 우리춤, 헬스 등 운동 프로그램, 그리고 제빵, 서예, 캘리그래피, 서각공예 등 여러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년쉼터의 이정현 대표는 “여가 시간에 주민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는데 대전사랑방이 생겨 일상의 활력소가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중장년층이 활력 넘치고 풍요로운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년쉼터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양읍, 고서면, 창평면, 대덕면에 이어 문을 연 대전사랑방은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후 설계와 다양한 취미생활, 휴식, 이웃 주민들과 정보 공유 등의 역할을 하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전면 행복문화창작소에 자리 잡은 대전사랑방은 우쿨렐레와 통기타, 밴드 등 다양한 악기연주 프로그램과 요가, 탁구, 우리춤, 헬스 등 운동 프로그램, 그리고 제빵, 서예, 캘리그래피, 서각공예 등 여러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년쉼터의 이정현 대표는 “여가 시간에 주민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는데 대전사랑방이 생겨 일상의 활력소가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중장년층이 활력 넘치고 풍요로운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년쉼터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병순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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