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유휴지에서 재배한 감자로 사랑 나눔
나미영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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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최근 유휴지에 경작해 수확한 감자를 경로당과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 50여 상자는 20개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했다. 감자 농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열심히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특별한 것”이라며 “더 나아가 캔 감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구슬땀을 흘려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잘 가꾼 농산물을 이웃들과 나눠 주민들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 50여 상자는 20개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했다. 감자 농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열심히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특별한 것”이라며 “더 나아가 캔 감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구슬땀을 흘려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잘 가꾼 농산물을 이웃들과 나눠 주민들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미영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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