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월산면, 여름철 폭염 대비 만전
- 노인회 임시총회 참석해 무더위 대책, 경로당 안전 점검 등 안내
- 안전돌봄망추진단, 온열 질환 취약 노인 안부 살펴
이인선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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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월산면(면장 김민지)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9월까지 더위에 취약한 노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지난 21일 월산면은 월산노인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각 마을 노인회장에게 거동 불편 어르신 무더위 대책과 경로당 안전 점검에 대해 안내하고 온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침에는 작물관리, 낮에는 무더위쉼터, 저녁에는 산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면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28개소 무더위 쉼터 시설 안전 점검, 기상 특보 발효 시 영농작업 중지 등 마을 안내방송 및 현장 계도 추진, 마을 이장, 생활지원사, 마을안전지킴이단 등 안전 돌봄망 활용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이장단, 노인회 정기총회,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의 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볕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1일 월산면은 월산노인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각 마을 노인회장에게 거동 불편 어르신 무더위 대책과 경로당 안전 점검에 대해 안내하고 온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침에는 작물관리, 낮에는 무더위쉼터, 저녁에는 산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면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28개소 무더위 쉼터 시설 안전 점검, 기상 특보 발효 시 영농작업 중지 등 마을 안내방송 및 현장 계도 추진, 마을 이장, 생활지원사, 마을안전지킴이단 등 안전 돌봄망 활용 무더위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이장단, 노인회 정기총회,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의 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볕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인선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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