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 추진
천성희/함영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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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구미형)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1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은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기탁한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봉산면 각 사회단체에서 차례로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봉산면 젊은주부농가에서 맡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봉산면 노인일자리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와 마늘을 식재료로 삼계탕, 감자조림 등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방문한 가정의 안부 확인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백화숙 젊은주부농가 회장은 “봉산면 어르신들이 맛있게 만든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언제나 봉산면 향촌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은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기탁한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봉산면 각 사회단체에서 차례로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봉산면 젊은주부농가에서 맡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봉산면 노인일자리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와 마늘을 식재료로 삼계탕, 감자조림 등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방문한 가정의 안부 확인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백화숙 젊은주부농가 회장은 “봉산면 어르신들이 맛있게 만든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언제나 봉산면 향촌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성희/함영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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