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북면 지사협, 학습취약계층 대상 ‘꿈나무 공부방 만들기사업’ 추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책상 조립하며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한미경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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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선례·국호환)는 지난 19일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청소년 10가정을 대상으로 ‘꿈나무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경제적 여건상 학원이나 독서실 이용이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 가정에 책상과 의자, 탁상용 조명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의 가정에 방문해 직접 책상을 조립하고 배치하며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한 중학생의 어머니는 “하교 후 달라진 방을 보고 깜짝 놀랄 아이의 모습이 기대된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호환 민간위원장은 “공부방 만들기 사업으로 아이들이 나아진 환경에서 학습 의욕을 높이고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는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경제적 여건상 학원이나 독서실 이용이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 가정에 책상과 의자, 탁상용 조명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의 가정에 방문해 직접 책상을 조립하고 배치하며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한 중학생의 어머니는 “하교 후 달라진 방을 보고 깜짝 놀랄 아이의 모습이 기대된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호환 민간위원장은 “공부방 만들기 사업으로 아이들이 나아진 환경에서 학습 의욕을 높이고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미경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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