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직접 키운 하지감자로 훈훈한 나눔 실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재배한 감자 1,500kg 취약계층에 제공
천성희/함영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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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은 지난 14일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감자 10kg 150상자를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30개소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텃밭에서 일하며 삶의 활력을 찾고 내가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들과 나누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미형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하지감자를 드시고 영양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산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유휴농지에 열무, 배추, 들깻잎, 마늘, 감자, 무 등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매달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텃밭에서 일하며 삶의 활력을 찾고 내가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들과 나누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미형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하지감자를 드시고 영양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산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유휴농지에 열무, 배추, 들깻잎, 마늘, 감자, 무 등 다양한 밭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매달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 천성희/함영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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