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금성면, 노인일자리로 직접 재배한 사랑의 감자 나눔
김애숙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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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금성면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하지감자 5kg 100상자를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기관에 전달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지난 3월부터 정성껏 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키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면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매년 감자와 고구마를 재배하고, 배추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지난 3월부터 정성껏 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키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면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매년 감자와 고구마를 재배하고, 배추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애숙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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