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열 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사업 추진
정미숙/이영미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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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희용)은 관내 저소득층 14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선풍기 고장이나 노후화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월임에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냉방시설을 갖출 수 없는 취약계층이 일사병 등 갖가지 질환에서 벗어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송희용 민간위원장은 “선풍기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을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선풍기 고장이나 노후화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월임에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냉방시설을 갖출 수 없는 취약계층이 일사병 등 갖가지 질환에서 벗어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송희용 민간위원장은 “선풍기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을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미숙/이영미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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