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청소년 캠프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 추진
대나무와 교감하는 생태 노작 학교, 놀이 전문가·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그램 운영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2.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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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29일(1박2일) 캠프형 프로그램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을 진행한다.
놀이 전문가 및 예술가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태자원 대나무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응용력을 키우고, 동시에 우리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탐구하며 공동체적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대나무 숲 교감하기 ▲대나무 놀 궁리 ▲대나무의 재-쓰임 ▲대나무 놀이터 ▲대나무 더하기 예술 등 다양한 놀이 및 예술 활동을 통해 대나무 숲을 오감으로 느끼고, 지역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놀이 전문가 조재경(고무신학교 교장)은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은 대나무가 지역과 지역민의 생애와 생존에 미치던 영향을 지역·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청소년 세대가 경험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은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생 4~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놀이 전문가 및 예술가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태자원 대나무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응용력을 키우고, 동시에 우리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탐구하며 공동체적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대나무 숲 교감하기 ▲대나무 놀 궁리 ▲대나무의 재-쓰임 ▲대나무 놀이터 ▲대나무 더하기 예술 등 다양한 놀이 및 예술 활동을 통해 대나무 숲을 오감으로 느끼고, 지역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놀이 전문가 조재경(고무신학교 교장)은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은 대나무가 지역과 지역민의 생애와 생존에 미치던 영향을 지역·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청소년 세대가 경험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은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생 4~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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