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오늘의 밥상, 대나무축제 행사 수익금 기탁
김양희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5.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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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담양읍 오늘의 밥상(대표 김갑순)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43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갑순 대표는 “예전부터 대나무축제 기간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수익금이 적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에 관광객과 함께한 행사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줘 감사를 전한다”라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갑순 대표는 “예전부터 대나무축제 기간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수익금이 적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에 관광객과 함께한 행사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줘 감사를 전한다”라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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