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초. 5월 푸르른 숲길 따라~ 생태감성 UP!
내 고장 만덕산, 생태 탐구·실천을 위한 공생의 길 프로젝트 시작
이병석국장/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5.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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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감성·자연과 함께 생태 감수성 및 생태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는 만덕초등학교(교장 임봉애)가 내 고장 생태 탐구·실천을 위해 지난 21일 공생의 길 『5월의 만덕산 생태 탐사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해결 의지를 지닌 생태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내 고장, 만덕산 생태 탐사 활동』은 내 고장과 연결된 산의 생태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 프로젝트는 만덕초 3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살아부2(지구를 사랑하는 아이들) 환경 동아리에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교내 환경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고 주변의 동·식물, 개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만덕산의 자연환경 및 생명에 대해 관심이 확장되었다.
이번 활동에 특별히 광주교육대학교 홍문기 교수님과 함께 학생들이 만덕산에 깃든 생명을 알고 우리의 삶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며 실천하는 공생하는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리 지역의 생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만덕초등학교 3학년 한 학생은 “우리 학교의 이름인 만덕산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말 많고 다양한 동물, 식물들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가을에 멋진 옷을 입고 있을 산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했다. 함께 한 홍문기 교수는 “마을 주변의 숲이나 하천과 같은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도 필요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는 학교에서도 아주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학교 공간을 적극 활용한 생태교육도 병행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조언해 주었다.
임봉애 교장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주도로 하는 내 고장의 다양한 생태 탐사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고 마을 생태 시민에서 지구 생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만덕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해결 의지를 지닌 생태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내 고장, 만덕산 생태 탐사 활동』은 내 고장과 연결된 산의 생태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 프로젝트는 만덕초 3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살아부2(지구를 사랑하는 아이들) 환경 동아리에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교내 환경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고 주변의 동·식물, 개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만덕산의 자연환경 및 생명에 대해 관심이 확장되었다.
이번 활동에 특별히 광주교육대학교 홍문기 교수님과 함께 학생들이 만덕산에 깃든 생명을 알고 우리의 삶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며 실천하는 공생하는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리 지역의 생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만덕초등학교 3학년 한 학생은 “우리 학교의 이름인 만덕산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말 많고 다양한 동물, 식물들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가을에 멋진 옷을 입고 있을 산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했다. 함께 한 홍문기 교수는 “마을 주변의 숲이나 하천과 같은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도 필요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는 학교에서도 아주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학교 공간을 적극 활용한 생태교육도 병행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조언해 주었다.
임봉애 교장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주도로 하는 내 고장의 다양한 생태 탐사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고 마을 생태 시민에서 지구 생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만덕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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