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굴려라 ~ 꿈을 날려라 ~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민과 함께 하는 작은학교 연합 추억의 운동회 재현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09.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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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10월 27일(목) 에코스포츠파크에서 『추억을 굴려라~ 꿈을 날려라~ 』주제로 담양관내 작은학교 8개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600명이 참여하는 청죽골 작은학교 연합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양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전체 학교의 50%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이다. 이번 운동회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한두 명의 친구가 아닌 여러 이웃 학교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집단활동을 통한 소속감과 협동심을 갖게 하고자 준비하였다.
학생들과 함께 학부모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공굴리기, 하모니 달리기,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들이 하셨던 추억의 운동회로 운영되며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를 온 마을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을 살리고 작은 학교를 살리는데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공업고등학교 밴드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는 연주로 시작을 알리고,
180분 동안 팬데믹 시대로 억눌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큰 소리로 소리 지르며 흠뻑 땀에 젖어 뛰고 구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숙 교육장은 “평소에 학생 수가 적어 작은 학교 학생들이 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해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담양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전체 학교의 50%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이다. 이번 운동회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한두 명의 친구가 아닌 여러 이웃 학교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집단활동을 통한 소속감과 협동심을 갖게 하고자 준비하였다.
학생들과 함께 학부모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공굴리기, 하모니 달리기,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들이 하셨던 추억의 운동회로 운영되며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를 온 마을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을 살리고 작은 학교를 살리는데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공업고등학교 밴드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는 연주로 시작을 알리고,
180분 동안 팬데믹 시대로 억눌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큰 소리로 소리 지르며 흠뻑 땀에 젖어 뛰고 구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숙 교육장은 “평소에 학생 수가 적어 작은 학교 학생들이 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해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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