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같이 놀~자!
- 담양교육지원청, 2024. 1학기 농촌 유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담양소식
교육 2024.05.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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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30일 담양 농촌 유학생 체험프로그램인 「친구야 같이 놀~자!」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 및 유학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2회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1학기 체험에는 봉산초 및 금성초에서 농촌유학중인 학생들과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양 판다스토리에서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요리인 떡갈비 만들기 체험 및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풍경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체험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소아르떼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개 인사를 통해 다른 학교 유학생 및 학생들과 서로 알아가며 담양의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파주에서 유학 온 봉산초 4학년 학생은 “떡갈비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학교 친구들이 반갑게 환영해줘서 고마워! 같이 재미있게 생활하자!”며 파이팅을 외치자, 많은 학생들이 큰 박수로 화답하며 환영하였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지역문화를 체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학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며,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양 판다스토리에서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요리인 떡갈비 만들기 체험 및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풍경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체험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소아르떼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개 인사를 통해 다른 학교 유학생 및 학생들과 서로 알아가며 담양의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파주에서 유학 온 봉산초 4학년 학생은 “떡갈비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학교 친구들이 반갑게 환영해줘서 고마워! 같이 재미있게 생활하자!”며 파이팅을 외치자, 많은 학생들이 큰 박수로 화답하며 환영하였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지역문화를 체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학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며,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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