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학생자치연합회, 학교 행사는 우리가 직접 추진한다!
‘담양교육지원청, 학생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 운영’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교육 2022.09.26 13:4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초·중학생 학생회 임원 46명을 대상으로 담양학생자치연합회 학생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는 오전에 기존 중학교 임원 20명과 2학기에 새롭게 선출된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28명이 서로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자치활동의 실재’는 학생중심 학생자치회를 어떻게 운영하였을 때 학생들이 오고 싶어하는 즐거운 학교로 만들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일제식민지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학생의날을 각자의 학교에서 어떻게 운영할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좋은 방법을 찾아본 후 각 모둠에서 나온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회의 진행 방법을 스스로 배워나갔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깊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금까지 친구들이 회의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서 회의 진행이 어려웠는데 오늘 배운 방법으로 회의를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이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앞으로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여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는 오전에 기존 중학교 임원 20명과 2학기에 새롭게 선출된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28명이 서로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자치활동의 실재’는 학생중심 학생자치회를 어떻게 운영하였을 때 학생들이 오고 싶어하는 즐거운 학교로 만들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일제식민지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학생의날을 각자의 학교에서 어떻게 운영할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좋은 방법을 찾아본 후 각 모둠에서 나온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회의 진행 방법을 스스로 배워나갔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깊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금까지 친구들이 회의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서 회의 진행이 어려웠는데 오늘 배운 방법으로 회의를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이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앞으로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여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