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담양의 둥지 맘-품 지원단!
2024년 담양 맘-품 지원단 협의회
담양소식
사회 2024.04.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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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Wee센터는 지난 12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품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맘-품 지원단' 을 구성하고 멘토단 11명과 함께 협의회를 열었다.
담양 맘-품 지원단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담양의 학부모들이 멘토가 되어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실시된 멘토단 협의회는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11명의 멘토들에게 단증수여식과 함께 후원의 집 소개, 기존 멘토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 실질적인 멘토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 년째 맘-품 멘토활동을 하고 있는 김인숙 멘토는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안타까운데 작은 힘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맘-품 지원단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지속적으로 배려대상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머니와 후원의 집의 지속적인 교류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담양 교육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담양 맘-품 지원단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담양의 학부모들이 멘토가 되어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실시된 멘토단 협의회는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11명의 멘토들에게 단증수여식과 함께 후원의 집 소개, 기존 멘토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 실질적인 멘토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 년째 맘-품 멘토활동을 하고 있는 김인숙 멘토는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안타까운데 작은 힘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맘-품 지원단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지속적으로 배려대상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머니와 후원의 집의 지속적인 교류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담양 교육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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