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어울림센터 3층으로 이전
-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 새롭게 단장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담양소식
사회 2024.04.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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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이 15일부터 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180호점) 및 장난감도서관을 담양군여성회관에서 어울림센터 3층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보호자들이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며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영유아 촉감놀이, 초등학생 코딩 수업 등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담양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1가정 2점, 최대 2주간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할 수 있으며 재단장을 통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추가 배치, 아이와 부모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보호자들이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며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영유아 촉감놀이, 초등학생 코딩 수업 등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담양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1가정 2점, 최대 2주간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할 수 있으며 재단장을 통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추가 배치, 아이와 부모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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