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 실시
담양소식
사람들 2024.04.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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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구미형)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8년째 진행하는 봉산면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매달 순번을 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봉산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노지현)에서 추진했으며,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의 4,700여만 원의 기탁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자장소스, 파김치, 깍두기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
노지현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대상자들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산면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8년째 진행하는 봉산면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매달 순번을 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봉산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노지현)에서 추진했으며,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의 4,700여만 원의 기탁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자장소스, 파김치, 깍두기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
노지현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대상자들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산면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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