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맞이 관내 거동 불편 50가구 이불 세탁 봉사
담양소식
사람들 2024.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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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철, 구미형)는 지난 2일 따스한 봄을 맞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50가구의 겨울 이불을 세탁했다.
협의체는 이불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방문해 직접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세탁업체에서 세탁 및 건조 후 집까지 배달했으며, 더불어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봉산면사무소 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1,000만 원의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불세탁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무겁고 두꺼워서 세탁이 힘든데 대신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이불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방문해 직접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세탁업체에서 세탁 및 건조 후 집까지 배달했으며, 더불어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봉산면사무소 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1,000만 원의 후원금 중 일부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불세탁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무겁고 두꺼워서 세탁이 힘든데 대신 깨끗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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