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통활법 건강 프로그램 추진
김애숙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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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종덕)는 지난 21일 금성 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전통활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통활법이란 사람의 체중을 이용해 누르고, 잡아당기고, 흔들고, 관절을 조이는 등의 기법을 통해 요가와 지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강법으로,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 전문활법치료사 자격증 소지자 3명이 맡아 진행했다.
앞으로 5회(3.28./4.23./4.29/5.23./5.30.)에 걸쳐 134명에게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귀가를 돕는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를 진행했으며,
전통활법에 참여한 어르신은 “최근 팔을 들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크게 나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겪는 목·어깨·허리 통증, 무릎·관절의 불편함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통활법이란 사람의 체중을 이용해 누르고, 잡아당기고, 흔들고, 관절을 조이는 등의 기법을 통해 요가와 지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강법으로,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 전문활법치료사 자격증 소지자 3명이 맡아 진행했다.
앞으로 5회(3.28./4.23./4.29/5.23./5.30.)에 걸쳐 134명에게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귀가를 돕는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를 진행했으며,
전통활법에 참여한 어르신은 “최근 팔을 들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크게 나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겪는 목·어깨·허리 통증, 무릎·관절의 불편함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애숙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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