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회 바리스타 “커피 한 모금, 인문학 한 스푼”
담양공공도서관, 커피로 인문학을 말하다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문화 2022.09.23 14:44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5일(목) EBS 마스터 <올 어바웃 커피> 강연에 출연한 구대회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퇴근길 인문학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대회 바리스타는「커피 한 모금, 인문학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커피의 역사, 국가별 커피의 특성, 자신만의 인생커피까지 36가지 커피 이야기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커피의 역사부터 종류까지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으며, 강사의 3대 인생커피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인생커피의 기억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9월 29일(목)에 진행되는 네 번째 강연은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인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여행의 맛'을 주제로 국내 여행기과 그 여행길에서 만난 식도락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383-7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대회 바리스타는「커피 한 모금, 인문학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커피의 역사, 국가별 커피의 특성, 자신만의 인생커피까지 36가지 커피 이야기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커피의 역사부터 종류까지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으며, 강사의 3대 인생커피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인생커피의 기억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다. 9월 29일(목)에 진행되는 네 번째 강연은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인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여행의 맛'을 주제로 국내 여행기과 그 여행길에서 만난 식도락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383-7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