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월산면,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이인선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3.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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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월산면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담당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과 강의를 통해 교육했다.
이어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처치하는 하임리히법과 화상, 낙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119 구조요청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흉곽의 위치를 수차례 반복하여 압박하는 방식이므로 사전 교육과 실습 없이는 실제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히 조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담당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과 강의를 통해 교육했다.
이어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처치하는 하임리히법과 화상, 낙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119 구조요청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흉곽의 위치를 수차례 반복하여 압박하는 방식이므로 사전 교육과 실습 없이는 실제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히 조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인선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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