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월산면, 영광군 낙월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이인선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3.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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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월산면은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광군 낙월면을 방문해 상호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월산면 용금마을 출신인 인경호 낙월면장이 월산면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월산면 직원들이 낙월면에 답방해 자치단체 간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낙월면사무소 공무원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우체국 등 관계기관 종사자 17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다방면의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이 순조롭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월산면 용금마을 출신인 인경호 낙월면장이 월산면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월산면 직원들이 낙월면에 답방해 자치단체 간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낙월면사무소 공무원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우체국 등 관계기관 종사자 17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다방면의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이 순조롭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인선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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