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정책위의장 단수공천 확정
이개호 국회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선거구에 단수공천으로 확정 되었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02.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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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단수공천은 박노원, 이석형 등 다른 후보자들과의 여론조사 접전 끝에 이개호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군민의 든든한 지원과 성원으로 공천을 받았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무능과 무책임, 민생을 파탄시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3선 의원인 이개호 국회의원이 4월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자 같은 당 예비 후보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 예비 후보는 지난 2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장이 돼야 할 민주당 경선이 이 의원의 욕심으로 무산되려 해 민주당과 당원· 지역민을 위해 민주당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군민의 든든한 지원과 성원으로 공천을 받았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무능과 무책임, 민생을 파탄시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3선 의원인 이개호 국회의원이 4월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자 같은 당 예비 후보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 예비 후보는 지난 2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장이 돼야 할 민주당 경선이 이 의원의 욕심으로 무산되려 해 민주당과 당원· 지역민을 위해 민주당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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