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4년 담양군 농촌유학협의회 개최
찾아오는 교육으로 지역을 살리는 농촌유학 활성화 운영방안 논의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4.02.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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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송강정실(구 영상회의실)에서 담양군 농촌유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된 농촌유학협의회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양 농촌유학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주택의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담양군은 찾아오는 교육으로 지역을 살리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유학경비 지원과 작은학교살리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개 면에 8동의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주택 신축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농촌유학 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유학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작은학교는 물론 마을과 지역을 살리는 소중한 정책이 될 것이다”며,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로서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바탕으로 담양의 농촌유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된 농촌유학협의회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양 농촌유학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주택의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담양군은 찾아오는 교육으로 지역을 살리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유학경비 지원과 작은학교살리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개 면에 8동의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주택 신축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농촌유학 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유학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작은학교는 물론 마을과 지역을 살리는 소중한 정책이 될 것이다”며,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로서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바탕으로 담양의 농촌유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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