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정월대보름 맞아 곳곳 전통 세시풍속 행사 열려
대전면 병풍마을, 고서면 잣정마을 등 25개 마을, 행사로 풍요와 안녕 기원
강병순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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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담양 곳곳에서 연날리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면 병풍마을, 고서면 잣정마을 등 25개 마을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군민들은 연날리기, 민속놀이, 대보름 먹거리 체험 등을 통해 올해 풍요를 기원했다.
특히 대전면 병풍마을과 고서면 잣정마을 행사에는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풍물 공연과 지신밟기 등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펼치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올해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이웃과 화합하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면 병풍마을, 고서면 잣정마을 등 25개 마을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군민들은 연날리기, 민속놀이, 대보름 먹거리 체험 등을 통해 올해 풍요를 기원했다.
특히 대전면 병풍마을과 고서면 잣정마을 행사에는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풍물 공연과 지신밟기 등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펼치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올해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이웃과 화합하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병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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