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 박노원예비후보와 정책협약
농어촌 거주 모든 주민에게 일정 금액 정기적 개인단위 지급
국가균형발전 완성·농어촌 중심 지역소멸 위험 극복 ‘공감대’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2.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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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함평•영광•장성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이 지난 17일 오후 3시 함평지역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박노원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남연합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을 중심으로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거주 모든 주민에게 직업, 성별, 연령, 종교, 국적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적이고 개인 단위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실시가 확실한 방법이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박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의 농어촌으로 확대하기 위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들께서 관심과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은 옥부호 함평지역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와 전남연합 이규현 상임대표, 오덕훈 경상북도 준비위원장, 함평본부 김영수 대표, 담양본부 남봉희 본부장 등 농어촌기본소득운동 회원들과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상임대표 이재욱)은 2월 6일부터 군산지역 김의겸 예비후보,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했으며, 2월 16일에는 상주 문경의 이윤희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전남지역에서도 17일부터 담양•영광•장성•함평 지역을 필두로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예비후보 등 많은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박노원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남연합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을 중심으로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거주 모든 주민에게 직업, 성별, 연령, 종교, 국적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적이고 개인 단위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실시가 확실한 방법이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박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의 농어촌으로 확대하기 위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들께서 관심과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은 옥부호 함평지역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 이재욱 상임대표와 전남연합 이규현 상임대표, 오덕훈 경상북도 준비위원장, 함평본부 김영수 대표, 담양본부 남봉희 본부장 등 농어촌기본소득운동 회원들과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국연합(상임대표 이재욱)은 2월 6일부터 군산지역 김의겸 예비후보,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했으며, 2월 16일에는 상주 문경의 이윤희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전남지역에서도 17일부터 담양•영광•장성•함평 지역을 필두로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예비후보 등 많은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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