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처치 홍보 강화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2.09.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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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교육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맞춤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박상래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스스로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교육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맞춤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박상래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스스로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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