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입니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떡국 나눔
안금덕 기자 담양소식
사람들 2024.0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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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효정, 임병옥)는 2024년도 첫 행사로 관내 중·장년 1:1 결연 대상자 및 명절을 홀로 보내는 가구 등 50가구를 방문해 떡국 및 한우 사골곰탕 등을 전달했다.
고독사 증가, 실직, 이혼 등으로 갈수록 50대와 60대 중년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부터 협의체 위원과 관내 중·장년 위기가구 1:1 결연을 통해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함께하는 힐링 문화 캠프, 구급함 전달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덕면 1인 가구 64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나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나 질병이나 실직, 은둔생활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대상자 21명과 협의체 위원 간 결연을 통해 안부 살피기,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하여 덕분에 든든한 대덕면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임병옥 민간위원장은 “나이나 주소지 등을 떠나 대덕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한 분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효정 대덕면장은 “‘덕분입니다!’라는 대덕면 공식 인사말처럼 덕분에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대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독사 증가, 실직, 이혼 등으로 갈수록 50대와 60대 중년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부터 협의체 위원과 관내 중·장년 위기가구 1:1 결연을 통해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함께하는 힐링 문화 캠프, 구급함 전달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덕면 1인 가구 64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나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나 질병이나 실직, 은둔생활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대상자 21명과 협의체 위원 간 결연을 통해 안부 살피기,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하여 덕분에 든든한 대덕면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임병옥 민간위원장은 “나이나 주소지 등을 떠나 대덕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한 분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효정 대덕면장은 “‘덕분입니다!’라는 대덕면 공식 인사말처럼 덕분에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대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금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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