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일반직공무원, ‘마음쉼’으로 새해를 시작하다.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4.01.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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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담양 관내 일반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마음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되며, 민원 담당, 조리직, 운전직,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을 우선 순위로 선발하여 작년 한해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토록 하였다.
‘마음쉼’ 프로그램은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5가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선택프로그램, 온냉치료, 복부왕뜸, 침치료, 족욕,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건강검진 항목 중 동맥경화검사, 맥파검사는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차훈 명상 등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들은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온전히 쉴 수 있는 하루를 체감케 하여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경애 담양교육장은 “전문기관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토대로 담양 교육활동 지원이 잘 이루어지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되며, 민원 담당, 조리직, 운전직,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을 우선 순위로 선발하여 작년 한해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토록 하였다.
‘마음쉼’ 프로그램은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5가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선택프로그램, 온냉치료, 복부왕뜸, 침치료, 족욕,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건강검진 항목 중 동맥경화검사, 맥파검사는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차훈 명상 등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들은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온전히 쉴 수 있는 하루를 체감케 하여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경애 담양교육장은 “전문기관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토대로 담양 교육활동 지원이 잘 이루어지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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