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주민자치회, ‘좋은이웃 밝은동네’ 으뜸상 수상
지역민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심귀자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2.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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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용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중엽)가 살기좋은 공동체 만들기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밝은동네 부문 으뜸상을 수상했다.
KBC광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동네를 선정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으뜸상에 선정된 용면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거리가 멀어 미용실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봉사 나눔미용실 ‘용담愛’를 운영하여 나눔 사랑과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위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며 공동체 문화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배근호 용면장은 “개인화 되어가는 시대에 공동체 문화를 만들며 주민들의 화합을 끌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용면 주민자치회 활동을 담은 영상은 지난 16일 오전 9시에 KBC광주방송에서도 방영됐다.
KBC광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동네를 선정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으뜸상에 선정된 용면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거리가 멀어 미용실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봉사 나눔미용실 ‘용담愛’를 운영하여 나눔 사랑과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위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며 공동체 문화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배근호 용면장은 “개인화 되어가는 시대에 공동체 문화를 만들며 주민들의 화합을 끌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용면 주민자치회 활동을 담은 영상은 지난 16일 오전 9시에 KBC광주방송에서도 방영됐다.
- 심귀자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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