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성폭력과 스토킹 범죄에 대한 민간참여 강화, ‘여성 일상지킴이’구성
담양경찰서장 박송희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2.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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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에서는 22일 성폭력과 스토킹 범죄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민간참여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여성단체, 여성폭력 시설관계자, 담양군청 향촌복지과 여성가족 팀장, 도립대학 학생상담센터장, 이주여성커뮤니티등 총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위촉된 이들은 여성 범죄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담양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게 될 여성 일상지킴이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경찰서와 치안파트너로서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범죄에 대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담양경찰서 박송희 경찰서장은 “여성 범죄 문제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번에 여성 일상 지킴이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여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찰서와 주민들의 협력으로 더욱 강화된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내 여성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성단체, 여성폭력 시설관계자, 담양군청 향촌복지과 여성가족 팀장, 도립대학 학생상담센터장, 이주여성커뮤니티등 총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위촉된 이들은 여성 범죄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담양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게 될 여성 일상지킴이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경찰서와 치안파트너로서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범죄에 대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담양경찰서 박송희 경찰서장은 “여성 범죄 문제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번에 여성 일상 지킴이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여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찰서와 주민들의 협력으로 더욱 강화된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내 여성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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