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위문품 전달
임경봉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2.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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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을장애우공동체와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과 행복나눔을 전했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빛고을장애우공동체’는 담양읍 삼만리에 위치한 장애우시설로 현재 2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예수나눔의 집’은 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양로시설이다. 이숙 교육장은 위 시설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이 명절 연휴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숙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빛고을장애우공동체’는 담양읍 삼만리에 위치한 장애우시설로 현재 2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예수나눔의 집’은 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양로시설이다. 이숙 교육장은 위 시설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이 명절 연휴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숙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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