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마을 담당 경찰관 제도 정착에 박차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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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이 최근 마을 담당 경찰관(이하 한걸음 순찰) 제도와 관련하여 수북면 주평리 주평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2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송희 서장이 주평마을 주민들에게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정성치안을 위한 「한걸음 순찰」제도’를 설명하고 주평마을 담당 경찰관을 소개하였다. 주평마을 이장 김00은 “최근에 경찰관이 마을을 자주 방문해주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하였고, 주민들은 “경찰서장께서 관심을 갖고 직접 마을을 방문해주시니 너무 좋다”면서 환영해주었다.
박송희 서장은 고령의 주민들을 위하여 지팡이, 안전모, 파스 등을 드리며 “주민들께서 애로사항을 말씀해주시면 한걸음에 달려와서 한걸음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주민과 함께하는 담양경찰이 되겠다”고 하면서 “마을 주민과 담당 경찰관이 원팀이 되어 안전한 담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12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송희 서장이 주평마을 주민들에게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정성치안을 위한 「한걸음 순찰」제도’를 설명하고 주평마을 담당 경찰관을 소개하였다. 주평마을 이장 김00은 “최근에 경찰관이 마을을 자주 방문해주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하였고, 주민들은 “경찰서장께서 관심을 갖고 직접 마을을 방문해주시니 너무 좋다”면서 환영해주었다.
박송희 서장은 고령의 주민들을 위하여 지팡이, 안전모, 파스 등을 드리며 “주민들께서 애로사항을 말씀해주시면 한걸음에 달려와서 한걸음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주민과 함께하는 담양경찰이 되겠다”고 하면서 “마을 주민과 담당 경찰관이 원팀이 되어 안전한 담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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