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의용소방대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추진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2.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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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예방 캠페인 및 봉사활동 참여, 배회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 등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중천 담양군 의용소방대 회장은 “앞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이 담양의 치매 안전지킴이로서 치매 어르신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등 치매 안심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담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예방 캠페인 및 봉사활동 참여, 배회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 등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중천 담양군 의용소방대 회장은 “앞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이 담양의 치매 안전지킴이로서 치매 어르신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등 치매 안심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담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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