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외국인 치안봉사단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2.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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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에서는 지난 11일 주민 참여치안, 정성치안 일환으로 담양군 외국인 치안봉사단(가족센터장 손순용) 연계 담양관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대표 및 가족센터 관계자들과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안설명회 주요 내용은 ’23년도 담양경찰서 치안성과 소개, 외국인 치안봉사단 간담회를 통한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가족센터 연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범죄 예방 활동, 기타 건의사항 등으로 설명회가 개최 되었다.
담양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관내 거주하는 한국어가 능통한 이주여성 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치안봉사단은 한국말이 서투른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찰과 연계 범죄예방 활동 등을 담당하여 관내 치안활동에 일조하고 있다.
박송희 경찰서장은 관내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참여치안을 확대하고 정성치안 구현으로 범죄에 취약한 외국인들의 범죄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간담회를 통해 월1회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고, 관내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의 범죄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치안설명회 주요 내용은 ’23년도 담양경찰서 치안성과 소개, 외국인 치안봉사단 간담회를 통한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가족센터 연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범죄 예방 활동, 기타 건의사항 등으로 설명회가 개최 되었다.
담양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관내 거주하는 한국어가 능통한 이주여성 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치안봉사단은 한국말이 서투른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경찰과 연계 범죄예방 활동 등을 담당하여 관내 치안활동에 일조하고 있다.
박송희 경찰서장은 관내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참여치안을 확대하고 정성치안 구현으로 범죄에 취약한 외국인들의 범죄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간담회를 통해 월1회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고, 관내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의 범죄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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