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에너지산업국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지역경제를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금 500만원 기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3.11.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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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에너지산업국 소속 공직자들이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해 손명도 에너지정책과장 등 에너지산업국 소속 7명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고향이 담양이거나 담양군에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것이다.
도청 에너지산업국은「에너지 대전환시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허브 도약」을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방 소멸 악순환의 해결책은 재생에너지에 있다는 인식하에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 수소산업 확대,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태양광과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동참하게 되었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기탁받은 지자체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증진 등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게 되며 답례품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해 손명도 에너지정책과장 등 에너지산업국 소속 7명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고향이 담양이거나 담양군에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것이다.
도청 에너지산업국은「에너지 대전환시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허브 도약」을 목표로 지역과 상생하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방 소멸 악순환의 해결책은 재생에너지에 있다는 인식하에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 수소산업 확대,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태양광과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동참하게 되었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기탁받은 지자체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증진 등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게 되며 답례품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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