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깨어있는 교실을 위한 공존교실 내실화 촉구”
공존교실의 매뉴얼 개발과 보조교사 역량 강화 강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3.11.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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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2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존교실 운영에 대해 명확한 매뉴얼 개발과 보조강사의 역량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공존교실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중학교에 수업을 보조하는 강사를 배치해 학습 중에 개별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함께 협력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도내 86개 중학교에 94명의 공존교실 지원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교육부 10월 1일 교권을 보호하는 생활지도 고시에서 수업에 방해를 주는 문제 학생들에 대한 분리조치를 발표했다”며 “학생을 교실 밖으로 분리하게 되는 상황에 있어 분리 학생들에 대한 지도, 학부모 공지 등은 누가 어떻게 하는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운영상 복잡한 측면이 많다”며 “공존교실이 자고있는 교실을 깨우고 내실있게 안착될 수 있도록 명확한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공존교실의 성과를 위해 보조강사의 역량이 크게 작용한다”며 “소수의 학생을 잘 지도하고 담당선생님과 호흡을 위해 보조교사 간담회와 연수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존교실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중학교에 수업을 보조하는 강사를 배치해 학습 중에 개별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함께 협력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도내 86개 중학교에 94명의 공존교실 지원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교육부 10월 1일 교권을 보호하는 생활지도 고시에서 수업에 방해를 주는 문제 학생들에 대한 분리조치를 발표했다”며 “학생을 교실 밖으로 분리하게 되는 상황에 있어 분리 학생들에 대한 지도, 학부모 공지 등은 누가 어떻게 하는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운영상 복잡한 측면이 많다”며 “공존교실이 자고있는 교실을 깨우고 내실있게 안착될 수 있도록 명확한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공존교실의 성과를 위해 보조강사의 역량이 크게 작용한다”며 “소수의 학생을 잘 지도하고 담당선생님과 호흡을 위해 보조교사 간담회와 연수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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