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통식품 기순도명인 ‘기순도 발효학교’ 개교
정미숙, 이영미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0.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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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 (주)고려전통식품에서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와 ㈜다이어리알과 손 잡고 한국 발효의 기본인 전통장의 보견 교육의 장, ‘기순도발효학교’를 지난 14일 개교했다.
전남 담양군 장흥 고씨 양진재 가문에서 이어온 370년 전통 종가의 발효장의 비법 전수는 물론 한국의 전통장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16강 발효교육과 7회 발효밥상 체험으로 꾸려진 전통장 교육이며 높은 관심을 뚫고 선발된 1기 수강생들과 함께 전통장 보존과 계승의 의미 있는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은 발효교육과 발효 밥상 체험이 진행되며 조셉리저우드 셰프의 발효 강의와 레스토랑 ‘에빗’의 다이닝 체험이 포함하며 셰프, 외식기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사업가, 요리연구가 등 실전의 경력자가 참여하고 담양의 다른 명인 업소 방문 및 슬로시티 창평의 고가(古家) 투어를 통해 소중한 전통을 이어온 명인들과의 만남은 물론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 로컬 문화를 함께 체험해 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2기교육은 2024년 3월말 개강할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순도 전통식품명인(제35호)은 “우리의 전통장에 담긴 한식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전파하고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담양군 장흥 고씨 양진재 가문에서 이어온 370년 전통 종가의 발효장의 비법 전수는 물론 한국의 전통장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16강 발효교육과 7회 발효밥상 체험으로 꾸려진 전통장 교육이며 높은 관심을 뚫고 선발된 1기 수강생들과 함께 전통장 보존과 계승의 의미 있는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은 발효교육과 발효 밥상 체험이 진행되며 조셉리저우드 셰프의 발효 강의와 레스토랑 ‘에빗’의 다이닝 체험이 포함하며 셰프, 외식기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사업가, 요리연구가 등 실전의 경력자가 참여하고 담양의 다른 명인 업소 방문 및 슬로시티 창평의 고가(古家) 투어를 통해 소중한 전통을 이어온 명인들과의 만남은 물론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 로컬 문화를 함께 체험해 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2기교육은 2024년 3월말 개강할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순도 전통식품명인(제35호)은 “우리의 전통장에 담긴 한식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전파하고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미숙, 이영미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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