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배움을 지원하는 전남 담양·경북 영덕 교육의 행복한 동행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0.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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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담양군 드몽드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4번째로 ‘담양과 영덕교육의 행복한 동행으로 따뜻한 배움을 지원하겠습니다.’라는 취지 아래 영덕과 담양의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학교장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류에서는 ▲학교 너머 학교 공립대안학교 송강고 방문 ▲행복한 담양교육 소개▲담양의 특색적인 인문‧생태 환경 탐방▲각 학교 교육 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윤인한 영덕교육장은 “9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하여 교류 행사를 처음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담양은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에는 담양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사람도 아름다운 곳이다고 느꼈다.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신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애 담양교육장은 “영덕과 우리 담양은 지형의 모양, 아름다운 자연,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슬로건 등 닮은 점이 아주 많다. 그래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다. 이런 만남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진다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교육 동반자가 되리라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4번째로 ‘담양과 영덕교육의 행복한 동행으로 따뜻한 배움을 지원하겠습니다.’라는 취지 아래 영덕과 담양의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학교장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류에서는 ▲학교 너머 학교 공립대안학교 송강고 방문 ▲행복한 담양교육 소개▲담양의 특색적인 인문‧생태 환경 탐방▲각 학교 교육 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윤인한 영덕교육장은 “9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하여 교류 행사를 처음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담양은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에는 담양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사람도 아름다운 곳이다고 느꼈다.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신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애 담양교육장은 “영덕과 우리 담양은 지형의 모양, 아름다운 자연,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슬로건 등 닮은 점이 아주 많다. 그래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다. 이런 만남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진다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교육 동반자가 되리라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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