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 검사 본격 시작
2023년산 공공비축벼 4,090톤 매입(포대벼 1,402톤, 산물벼 2,688톤)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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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담양사무소(소장 김준호, 이하 담양농관원)는 2023년산 공공비축벼 4,090톤(벼 기준)을 매입 검사를 10월1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90톤으로 이 중 포대벼 1,402톤은 담양농관원에서 직접 검사 할 예정이다. 산물벼 2,688톤은 지난 10월 6일부터 담양군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4개소에서 민간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추어 검사하고 있다.
공공비축벼를 출하하는 농업인은 논에서 생산된 2023년산 메벼로 수분(13~15%), 품종 등 검사규격을 준수하여 40kg(소형)과 800kg(대형)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23년도 담양군 매입대상 품종(벼)은 새청무, 신동진 이며, 올해 친환경인증 농가 재배한 강대찬 품종은 제외된다. 만일 매입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벼 출하에 참여 할 수 없다.
매입검사는 수분 함량,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1·2· 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김준호 담양농관원 소장은“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고, 매입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올해 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90톤으로 이 중 포대벼 1,402톤은 담양농관원에서 직접 검사 할 예정이다. 산물벼 2,688톤은 지난 10월 6일부터 담양군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4개소에서 민간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추어 검사하고 있다.
공공비축벼를 출하하는 농업인은 논에서 생산된 2023년산 메벼로 수분(13~15%), 품종 등 검사규격을 준수하여 40kg(소형)과 800kg(대형)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23년도 담양군 매입대상 품종(벼)은 새청무, 신동진 이며, 올해 친환경인증 농가 재배한 강대찬 품종은 제외된다. 만일 매입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벼 출하에 참여 할 수 없다.
매입검사는 수분 함량,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1·2· 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김준호 담양농관원 소장은“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고, 매입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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