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노인대학 현장학습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0.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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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지회장 박영돈) 부설 노인대학은 10월 11일, 2023년 현장실습으로 충남·전북 일원의 관광지를 탐방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노인대학 학생 임홍균 외 43명은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을 관람하면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고려-송나라 무역로의 기항지였던 선유도와 변산반도에 위치한 내소사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였다.
박영돈 지회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자연 사랑과 학생들간의 배려와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노후 삶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아무쪼록 무사히 현장학습을 마치기를 바라며 뜻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중진 학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갖고 화합이 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노인대학 현장학습을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즐겁고 건강하게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친목을 통해 힐링하도록 현장체험 시간을 만들어 주신 노인대학에 감사한다”며 감회를 전했다.
담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9년 5월에 개설하여 제1기를 시작으로 그간 약 2천 3백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현재는 월 2회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노인대학 학생 임홍균 외 43명은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을 관람하면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고려-송나라 무역로의 기항지였던 선유도와 변산반도에 위치한 내소사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였다.
박영돈 지회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자연 사랑과 학생들간의 배려와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노후 삶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아무쪼록 무사히 현장학습을 마치기를 바라며 뜻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중진 학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갖고 화합이 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노인대학 현장학습을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즐겁고 건강하게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친목을 통해 힐링하도록 현장체험 시간을 만들어 주신 노인대학에 감사한다”며 감회를 전했다.
담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9년 5월에 개설하여 제1기를 시작으로 그간 약 2천 3백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현재는 월 2회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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