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전면, ‘2023년 추석맞이 대전면민 음악회’ 성료
강병순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10.05 10:46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 대전면은 최근 면 문화회관 주차장에서 ‘2023년 추석맞이 대전면민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면 청년회(회장 배경성), 한재(삼산·옥산)초 67회 동창회(회장 서병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대전면 출신 이개호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규현 도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트롯 신동 전기호 등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노래자랑에서는 주민과 출향인 40여 명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노트북, TV 등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대전면민과 출향인에게 흥겨움을 선물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지역을 찾아주신 출향인과 함께하는 대전면민 화합 음악회의 추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의 가족, 친지, 친구들과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경성 대전면 청년회장은 “대전면민 음악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전면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 음악회에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면 청년회(회장 배경성), 한재(삼산·옥산)초 67회 동창회(회장 서병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대전면 출신 이개호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규현 도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트롯 신동 전기호 등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노래자랑에서는 주민과 출향인 40여 명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노트북, TV 등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대전면민과 출향인에게 흥겨움을 선물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지역을 찾아주신 출향인과 함께하는 대전면민 화합 음악회의 추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의 가족, 친지, 친구들과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경성 대전면 청년회장은 “대전면민 음악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전면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 음악회에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강병순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담양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