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추석맞이 위문금 지원 350세대, 총 1,750만 원 지원
김양희 기자 담양소식
사회 2023.09.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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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위문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자에게 지원되었으면,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 당 5만원의 현금을 350세대에 총 1,7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위문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 확산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조원갑 옥빈관 대표 라면 100박스(165만 원 상당), △북광주 세무서에서도 30만 원 상당, △대나무한의원에서도 기부를 이어왔다.
이정옥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자에게 지원되었으면,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 당 5만원의 현금을 350세대에 총 1,7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위문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 확산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조원갑 옥빈관 대표 라면 100박스(165만 원 상당), △북광주 세무서에서도 30만 원 상당, △대나무한의원에서도 기부를 이어왔다.
이정옥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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