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추진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교육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담양소식
정치행정 2023.09.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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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5일 담양여성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보건소와 대한안전연합이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을 숙지해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적기와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을 배울 수 있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한 즉시 119 신고와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 생존율이 60~80%까지 증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보건소와 대한안전연합이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을 숙지해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적기와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을 배울 수 있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한 즉시 119 신고와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 생존율이 60~80%까지 증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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